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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국 항공사 한국항공기술 한수 배우러 '사천시' 왔다.

기사입력 2024.05.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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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경남도 교육청 대학방문도 이뤄.
    카자국 산업진출 농목축업에서 항공,교육으로 전환.

    카자흐스탄국 알마티 시티에 항공사가 한국의 최대 항공도시인 경남 사천시 항공기술을 한수 배우러 방문 했다.

     

    경남 사천시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는 30일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주 교육청 관계자 및 항공사 관계자가 경남창신대학교와 사천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 창신대학교의 주요 해외 협력기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에서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KAI 및 디엔엠항공 방문을 계기로 카자흐스탄국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사천상공회의소-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간담회.jpg
    경남 사천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이 한국의 대학과 항공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사천상회장 및 도 교육청 관계자,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TOREKULOV TALGAR(토래쿨러브 탈가르)부교육감 등 7명의 현지 교육관계자와 창신대학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국의 우수 유학생 유치와 교육을 통한 사천지역 항공인력 필요 산업에 대한 우수 외국인 인력 공급과 사천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의 항공및 민간교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알마티주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중심지로 교육 수준이 높고 수년전 아시안게임 주최국으로 단시 수도 였으나 이제는 수도를 인근으로 옮겨 아시아-유럽간 주요 교통 허브로 교육, 산업분야 파트너로 알맞은 도시이다.

     

    황태부 사천회장은 “사천지역의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우수한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화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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