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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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찔레꽃 처럼![포토]"하~얀 찔레꽃/순박한 찔레꽃/별처럼 슬픈 찔레꽃/달처럼 서러운 찔레꽃/찔레꽃 향기는 너 ~무 슬퍼요" 소리꾼 장사익은 찔레꽃 노레 가사를 안생에 비유하거나 세상의 그리움으로 노래 했다. 경남 산청군에 차황면 금포림에 찔레꽃 향기 가득한 찔레 꽃이 만발 했다. 군은 이곳을 2007년 부터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하고 기념으로 찔레꽃 가수이자 소리꾼 장사익 축하 공연을 열기도 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차황면 금포림에서 차황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둑길에 찔레꽃을 심었고 올해도 어김없이 순백이 찾아 왔다. 인연 만큼이나 수만흔 관광객들이 금포림 뚝방길을 걸어며 추억을 되새겨 본다. 찔레는 국내 어디든지서 쉽게 볼수 있다.심천성으로 자갈이나 모레 음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자란다. 덩굴 줄기 식물로 몸집에는 가시가 나있고 하얀 꽃을 피우며 어릴적 우리에겐 식용으로 새순을 잘라 먹기도 했다. 각종 약용 식물의 천하제일로 효능은 암,고혈압,당뇨,뇌졸증,혈액개선,폐,부종,자궁질환,생리불순,심근경색등 일명 만병 통치로 사용 되고 있어나 대부분 이들이 지천에 널려있는 관계로 찔레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지만 대단한 식물로 알려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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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 가는달...교통 숙박,레져 할인 쏟아진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한달 간을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여행가는 달’의 주제는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교통 최대 50%, 숙박 3~5만원, 테마파크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이달 24일부터 교통 할인 상품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를 활용하면 관광상품(숙박·체험권 등)을 결합한 KTX와 6개 노선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5개 노선 지방도착 항공권, 시티투어 버스, 렌터카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부문의 경우 5만원 할인권을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발급한다. 여행가는 달에 함께 참여하는 12개 광역 지자체에 등록된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 발급하는 3만원 숙박할인권은 전 지역에서 5만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정부가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전도 다음달 14일부터 진행한다. 3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전국 유원시설 예약 시 1만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이달 31일부터 시작한다. 등록 캠핑장을 예약하고 이용을 완료하면 1만원 상당의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캠핑장 할인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여수 투어’, ‘대구 근대골목 이야기’ 등 40여개 국내 전문여행사의 대표 여행프로그램 80여개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여행상품 특별기획전’도 운영된다. 이 밖에 템플스테이 50% 할인(한국불교문화사업단), 경기바다 여행주간 상품기획전(경기도) 등 참여기관들의 자체 놀거리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미식,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올해 주목받는 10대 유망 여행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여행프로그램 35개를 마련했다. 트렌드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여행가는달 전용열차타고 단양, 제천과 영주로 떠나는 고메트레인(미식열차)’, ‘충남 당진의 전통주에 빠진 클래식 여행’ 등 ‘여행가는 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공식 누리집에서는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광공사와 참여기관들이 선정한 추천 여행지와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여행가는 달’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행사들도 열린다. 기간 중 MZ세대의 번쩍이는 여행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 여행 체험 기회를 주는 ‘청년관광공모전(트래블리그)’과 이동 취약계층이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장애물 없는 여행을 체험하는 ‘나눔여행’이 진행된다. ▲이마트24 팝업스토어(삼청점) 내 ‘여행가는 달’ 홍보존 운영 및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연계한 ‘지역의 맛’ 경품 이벤트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힐링 촌캉스를 즐겨보는 ‘같이가 준’ 이벤트(5.25) ▲반려동물과 함께 요가를 즐기러 태안으로 떠나는 댕댕버스 ▲서울역을 방문하는 철도여행객을 대상으로 리필샵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여행갈 용기 내-플라스틱 용기 사용 저감 캠페인’ 등 50여개 참여형 행사도 이어진다. ‘여행가는 달’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하거나 공식 누리집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되므로 각자의 여행계획에 맞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올해 ‘여행가는 달’은 내수 활성화 대책 발표와 참여기관의 확대로 여행비용에 대한 지원과 즐길 거리가 더욱 늘어났다”며 “여행에 필요한 혜택과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준비한 만큼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의 매력을 체험하고 이를 계기로 K-관광의 활력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9)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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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나는 아이들...양귀비꽃 활짝붉은 유혹...양귀비꽃 활짝! 초여름 더위를 보인 1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양귀비꽃이 활짝피어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제공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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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황매산 철쭉제 대박!전국 최대의 철쭉 군락지인 경남 산청군 황매산 자락이 철쭉과 이를 찾는 인파로 대박을 쳤다. 경남 산청군은 14일 황매산 일원서 열린 제39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전국서 10만여 명이 찾는 등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행사로 일상 회복에 발맞춰 ‘다시, 철쭉에 반하고 산청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전국의 수많은 철쭉군락을 비롯 다양한 관광상품에도 황매산 철쭉제가 성공적 행사를 치룬 것은 철쭉 자생지의 아름다움과 접근성,주변 관광 인프라,지역 농특산물등 다양한 경쟁력이 우수 했기 때문으로 평가 했다. 행사와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판매장터와 향토음식점도 모처럼 활기를 띤것으로 판매액도 4억여 원으로 농가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단순한 방문에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 어린이 스탬프 이벤트, 산너머 친구들과 함께하는 팝콘 풍선 나눔 행사,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추억의 보물찾기 이벤트 등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한몫 했다. 또 안전한 축제장을 위한 행사장 곳곳에 재난 대비 및 안전체계 구축과 교통,주차난 해결등 안전한 축제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과 축제 추진위는 “철쭉이 주는 감동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유와 힐링이 필요했던 많은 국민들에게 산청의 아름다운 봄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산청황매산철쭉제가 해마다 찾고 싶은 전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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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한국 첫 합계 금메달!‘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9일 여자 71kg급 세계신기록 2개가 나온 데 이어 10일 한국의 첫 합계 금메달을 획득 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2022년 한국역도 여자부 최우수선수이자 지난해 12월 콜롬비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245kg(인상 108kg·용상 137kg)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여자 76kg급 김수현(부산시체육회) 선수이다. 김수현 선수는 인상 109kg, 용상 134kg, 합계 243kg을 들어 올리며 인상에서 은을 용상에서 금을 들어 올려 합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선수와 함께 여자 76kg급에 출전한 이민지(울산광역시청)는 인상에서 100kg으로 동, 용상에서 128kg으로 은, 합계 228kg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경기가 펼쳐지는 진주실내체육관은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대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중인 많은 다문화가족 등이 찾아 자신들의 출신 국가 선수들을 응원하며 아시아인의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까지 대회 성적은 중국이 금 15개, 은 8개, 동 2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역도 강국으로서의 월등한 기량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금 3개, 은 5개, 동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 했다. 또 대회 기간 현재 까지 세계기록 2개, 세계주니어기록 7개, 아시아기록 2개, 아시아주니어기록 8개 등 다양한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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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교방문화 관광 상품화 한다.한국의 교방음식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화 관광사 될것 같다.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진주 교방문화 연구회는 최근 한국교방문화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진주교방음식의 전망과 관광상품화등 콘텐츠 개발을 위한 관련 학술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전래 해오는 교방음식을 관련 콘텐츠 개발 하고 이를 연구와 심포지음 거쳐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함이다. 참여에 나선 경남역사문화연구소는 진주 교방음식이 진주목 관아를 중심으로 전개된 교방문화와 이에 따른 연회음식이 전통 식생활문화가 전개 되었다고 변천 의미를 부여 했다. 또 서울시립대등 5개 대학 교수 전문가들은 이날 진주교방문화가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주목받을 만큼 그 상징성이 크다며 앞으로의 전략을 모색했다. 이들은 교방음식의 용어를 교방연향음식으로 정리하자는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궁중음식의 구술 전수 방식 외 기록 도서의 존재 여부에 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다. 또 진주교방문화 관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과 의기논개와 교방악가무, 교방복식, 교방음식 등을 통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도 전망 했다. 진주시 의회 박미경 의원(연구회 회장)은 “진주의 특색있는 문화자산인 교방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로 키움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진주만의 콘텐츠로 성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앞으로의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관광정책 개발에 접목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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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역도가족 경남 진주시에 눈길 쏠렸다.이사아 및 세계 역도 관계자들이 경남 진주시에 눈길이 쏠린 가운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개회식이 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개회식은 세계 및 아시아 역도 관계자및 국내외 선수와 내빈,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선수및 관계자들의 인사및 환영식등 순으로 진행 됐다. 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 경남도,대한역도연맹,세계역도연맹,아시아역도연맹관계자와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체육부 차관 세계역도 관계자등이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공식행사에 앞서 진주만의 문화예술과 활기찬 기운을 담은 진주검무, 농악, 비보잉 퍼포먼스가 결합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공연도 가졌다. 이어 물·불·빛의 도시 진주를 향하는 아시아인들의 꿈을 하나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은 영상과 한국적인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날치의 특별공연으로 개회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37개 참가국의 국기들이 모두 대한민국 진주로 모이는 형상을 이미지화해 진주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역도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은 참가국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공연 축하를 위해 국내 연애인등이 참석 사회자 남희석을 가수 김연자, 진주 출신 가수 오유진, 가수 정동원의 축하 공연도 이뤄 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진주를 방문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으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남강이 흐르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예술도시인 진주가 올림픽을 향한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감동의 현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조규일 진주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역도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아시아 대륙이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역도연맹 모하메드 하산 잘루드 회장은 “온 마음으로 환영해 준 진주시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주대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아시아역도가 다시 활기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역도연맹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37개국에 달하는 많은 나라들이 함께하게 된 것은 한국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진주실내체육관에서 5일부터 13일까지 남녀 10체급, 27경기의 역도 경기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모든 경기를 마친 13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종합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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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신명나는 국악 한마당 개최.우리 국악의 전동 한마당 축제인 국악한마당 축제가 6일 진주시에서 신명 나게 한판이 열렸다. 올해로서 제10회째 맞이한 진주국악제는 때마침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대회와 봄축제인 논개제 행사의 성공적기원 의미등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 였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타령 전승교육사 이장학 선생의 소리와 자연가락 소리나눔 ‘혼코리아’의 반주로 정선아리랑과 아리랑 연곡, 신고산 타령 등을 선보였다. 또 자연가락 소리나눔 ‘혼코리아’가 출연하여 신민요연곡, 태평소 연주곡, 판소리 흥보가 박타는 대목 가락소리로 신명나는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한국의 대표 국악 그룹인 ‘전통악회 청린’과 ‘한’이 출연하여 춤산조, 만월가, 상사일념, 전통판소리, 전통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우리 국악의 보존과 계승에 관련 단체에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국악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현재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가 개최 중이며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과 국악인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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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안전한 먹거리 엑스포 협력!산청엑스포 개최 기간중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관련 기관간의 간담회가 개최 됐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의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26일 동의보감촌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산청군지부와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엑스포 회장 내 식음판매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사전 설명과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등을 위해 외식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먹거리 또한 안전한 엑스포를 치루기 위한 차원이다. 조직위는 엑스포의 관련 행사 못지 않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관련 협회의 조언과 함께 더욱 친절하고 청결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 줄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군 외식업 산청지부는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선의 음식 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직위와 상호 협력등을 저극 지원 키로 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서‘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올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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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성당 한약방 시민의 품으로한때 진주시에서 유명세를 탓던'남성당 한약방'이 시민들의 근대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경남 진주시는 최근 시 동성동 소재 엣 남성당한약방의 시민교육관 조성 사업에 조규일 진주시장등 관계자들이 교육관 진적 사항을 점검했다. 교육관 조성사업은 1970년대 부터 부터 2022년까지 시 동성동 212-5번지에 '남성당 한약방'을 50여년 운영하다 페업한 지상 3층, 연면적 391.74㎡ 규모로 최근 진주시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매입해 시민 근대사 교육관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공간은 당시 운영자인 김장하씨가 한약방을 운영 하면서 시민들과 나눔과 베품을 실천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건물 1층 한약방 운영 공간은 시의 소중한 문화자산 중 하나로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여 시민들이 예전의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현할 계획이다. 2층과 3층은 미래세대에 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지역 대학과 각계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의견을 충분히 수렴후 활용도를 결정 키로 했다. 또 당시의 관련 자료와 기증품 등을 전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진주시의 역사를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내년 9월 개관 이후 인근 진주대첩 기념광장 등과 연계한 문화공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현장을 둘러본 조규일 시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한양방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근대 문화 보존을 통해 역사적 사건들을 교육하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작업 또한 역사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