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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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남부체육공원 새 단장.경남 산청의 남부권이 주민들의 체육 시설을 위한 남부권체육공원을 새단장 군민 체육활성화를 이루게 되었다. 군은 21일 신안면 소재 남부체육공원의 축구장과 케이트볼장등의 정비를 비롯인조잔디 교체등 노후 시설의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원정비 내부 시설이 10년전에 조성되어 낡고 훼손이 심해 주민불편이 이어 오던것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한데 따른 것이다. 군은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조 잔디 교체 등 정비 사업을 실시 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와 함께 야외 게이트볼장을 정비하고 축구장 본부석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했다. 또 이 사업의 계기로 주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시설 제공받게됨에 따라 주민 건강과 편의 등 복지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시설을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할 예정이며 예약 문의는 산청군청 문화체육과 체육시설 담당(055-970-6433)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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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강의 물안개![포토]황강의 물안개! 합천군 황강을 가로 지른 황강 징검다리에 물안개가 피었다. 가을 일출 전,후 기온차로 물안개 피어나는 황강 징검다리는 건너편 아담한 "갈마산" 으로 향하는 다리로 합천군민들은 건강을 위한 운동코스로 자주 찾고 있다. 마치 주변에 물안개가 내려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고 여유있기만 하다/합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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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진주남강 유등빛 한곳으로 정중동![포토]남강 유등빛으로 정중동! 2022 남강유등축제가 한참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진주남강 위헤 쏘아 올려진 불꽃을 보며 보두가 한곳으로 정중동 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에서 선정한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10월은 형형색색의 유등과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깊어 가는 가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한다. 세계축제협회에서 선정한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10월은 형형색색의 유등과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깊어 가는 가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한다. 유등은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특별한 역사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는 빛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진주성 전투에서 적군이 강을 건너려고 하자 강물 위에 유등(기름으로 켜는 등불)을 띄워서 이를 저지했다고 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는 유등띄우기의 전통을 이어받아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낮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등불이 켜지면서 본격적으로 축제가 진행된다. 남강의 잔잔한 물결 위해 용, 봉황, 거북이, 연꽃 등 다양한 모양의 유등이 남강수상에 전시되며 수상 불꽃놀이와 워터라이팅쇼 등이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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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문인묵객(文人墨客) 사천서 만남!전국의 문인묵객(文人墨客) 들이 사천시에 한자리에 관련 문학을 그리는 제전이 열린다. 사천시와 사천문화원은 사천이 낳은 유학자 구암 이정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인 ‘제11회 구암제’가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다. 구암제’는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한시백일장(8일)과 서예·문인화 휘호대회(9일)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가 첫날 한시백일장의 시제는 ‘祝泗川市航空宇宙廳確定(축사천시항공우주청확정)’으로 선정됐다. 항공우주청 설립이 사천으로 확정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와 조기 설립의 열망이 담겨져 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이 국왕 행차를 재현한 뒤 예전의 과거시험처럼 시제를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장원, 방안, 탐화, 을과, 병과 등 수상자를 대상으로 임금이 급제자 33명에게 어사주를 하사해 축하했던 은영연도 시연한다. 9일 열리는 제5회 전국 서예·문인화 휘호대회의 명제 역시 사천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항공우주청 설립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단, 문인화의 소재는 자유이며, 화제는 10자 이상이여야 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전국의 유림과 서예·문인화 애호가들이 많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천문화원은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전통무용, 고고장구 등 흥겨운 축하공연을 마련, 입상자를 위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전통문화를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행사로 꾸민다. 사천문화원 관계자는 “오랫만에 개최되는 구암제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실력을 한껏 뽐내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암 이정선생의 뜻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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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수도권 관람객 유치 본격화.(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수도권 관람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위원회는 6일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서울시연합회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수도권 관람객의 본격적 유치차원으로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앞서 조직위는 서울역과 강남고속터니널,남부터미널등 수도권 관람객 유치를 위해 행사내용등을 소개 하는 홍보 광고게재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도권 향우회나 출향기업,시민단체등에도 홍보 관람 안내문 발송하고 엑스포와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판매,지리산지역 관광상품 안내,단체 관람등 홍보에 주력 하고 있다. 박정준 사무처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대도시 주민들이 산청을 방문하여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엑스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 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산청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서울시 연합회 임원들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관람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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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 개천미술대상전 시상식 개최2022 개천미술대상전의 분야별 수상작 선정 시상식을 개최 했다. 진주시와 한국예총,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올해 개천예술제 미술대전인 '2022개천미술대상'을 선정 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한국예총 진주지회(지회장 주강홍)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지부장 구대회)가 주관하는이번 미술대상전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 공예, 디자인, 서각 등 각 분야에서 모두 1106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지난 8월 20일, 28일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대상은 한국화 부문 박지영 씨의 ‘염원’, 서양화 부문 김세영 씨의 ‘도시의 꿈’, 서예 부문 김석규 씨의 ‘야보도천 선사의 게송’, 문인화 부문 오원희 씨의 ‘파초와 황국’ 4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천현숙 씨의 ‘화조도’, 수채화 부문 문미란 씨의 ‘과거로 초대’, 서양화 부문 김수희 씨의 ‘일상’, 문인화 부문 김금아 씨의‘묵목련’, 서예 부문 남궁은진 씨의‘송강 정철 한시집’, 공예 부문 박재홍 씨의 ‘비상’, 서각 부문 김영육 씨의 ‘금시벽해’7명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14명, 개천미술상 12명, 성파상 1명, 특별상 8명, 특선 173명, 입선 370명 등 총 589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도 전국의 많은 예술인들이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개천미술대상전에 출품해줘서 감사드리며, 작가들의 뜨거운 창작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각 분야 입상작은 10월 1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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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와 요리 체험자 모집.축제와 요리를 함게 참여 할수 있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주시민과 산청군민을 대상으로 「10월 축제와 함께하는 진주-산청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은 진주와 산청 양 시·군의 상생 발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 되어 오고 있다. 오는 10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 운영한다. 참여자는 영양간식 만들기 ‘유자 소스를 곁들인 과일 샐러드와 오향장육,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사과를 먹는 방법’등 8개 과목이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20명 이내로 진주·산청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 (https://www.jinju.go.kr/pdi.web)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후 컴퓨터로 수강생을 추첨하여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SMS로 10월 11일 개별 통보한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능력개발관 교육운영팀(☎749-6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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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몸에 좋은 약초] (3) 가죽나무,갈대,갈퀴나물.우리의 생활문화는 옛 부터 전해내려 오는 그 지역의 삶이자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생존 전략이다. 넘쳐나는 생활정보와 전자기기,산업화,도시화에 우리들의 가슴을 짓누름에 살아가야하는 삶의 현실에 때로는 자신의 건강도 되돌아 볼 시간적 여유조차 없이 팍팍하다. 본지는 일상생활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건강한 생활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약초나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활용과 가치,정보를 제공"몸에 좋은 약초"란을 신설하여 전문가를 통해 알기 쉽고 간단히 요약 연재 게재 합니다. 이 난에 소개되는 다양한 내용들은 게재자가 전문적 연구나 의학적 실험, 결과 효용을 정립해 특정 한것은 아니며 각종 전문서적,전래,구전등의 일반적 보편화에 기초해 작성 하였으므로 각 자의 삶의 방식이나 체질,활용 및 사용방법,효능,약리효과등은 차이가 날수 있읍니다.본 내용은 특정지역이나 인물,성별,나이,종교,직업등을 비하 하거나 편견 하지 않습니다 . 이 기사의 게재내용과 편집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편집자 주 - 3.가죽나무 만져보면 냄새가 안 좋다(구분), 생으로 먹으면 안됨, 과다복용금지,참가죽나무와 개가죽나무로 구분 주로 참가죽이 인체활용된다. 잎, 나무껍질(봄), 뿌리껍질(가을), 껍질은 겉껍질은 버리고 햇볕에 말려서 차로 복용 한다.이른봄 새순 나물등을 이용함. 고추장등 양념과 버물려 가죽무침,짱아치,풀자반등 반찬으로 즐겨 사용 한다. 효능 효과:위, 위암, 위궤양, 위염, 헬리코박터, 십이지장궤양,정력, 장풍(결핵성치질로 혈변), 빈혈, 천식, 이질, 혈변, 고혈압,고지혈, 심근경색, 뇌졸중, 다이어트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자생및 서식:산,들 전국에 걸쳐 자생하며 시골지역 가정집에서도 한두그루씩 교목으로 재배 한다. (가죽나무) (가죽나무 새순) 4. 갈대 바닷가, 갯벌, 강변, 산지등 국내 어느곳에서 자생. ○ 갈대뿌리(노근); 가운데 구멍이 있다, 잔뿌리 제거, 겉껍질은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벗겨진다, 가을~겨울에 베어 잘게 썰어 햇볕에 7일간 말려 차, 담금주로 활용. 효능및 효과:혈관, 청혈, 뇌혈관,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 중풍, 치매,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정력, 콩팥, 심장, 눈(시력, ), 간, 간염, 황달, 간독소배출, 숙취해소, 알콜해독,폐, 폐렴, 폐농양, 전립선비대증, 백혈구 증가, 빈혈, 불면증, 고혈압, 당뇨, 관절,해열, 해독(복어독, 중금속, 농약, 술, 음식, 식중독, ), 이뇨,치매, 알츠하이, 기억력감퇴, 건망증,육고기 급체, 면역, 피부, 비뇨기, 방광염등 다양히 활용된다. ○ 갈대 새순과 줄기를 생으로 식용가능, 새순은 4~5월에 채취, 말려서 차로 음용한다.12. 갈퀴; 5.갈퀴 ○ 갈퀴나물=산완두=산야완두라고 불린다. 서식:양지, 강, 제방, 산야, 군락,모양; 꽃은 자잘하고 푸르며 보라색(분홍색)꽃이 송이로 핌, 덩굴이 갈퀴같음, 잎줄기를 따라 양쪽으로 잎이 마주남, 잎은 역삼각형,줄기는 4각이고 세로로 홈이 있다. 사용:새순을 이용 나물, 묵나물, 무침, 비빔밥으로 활용 가능. 약효:줄기, 잎, 꽃, 지상부(7~9월)를 채취 햇볕에 말려서 차, 꽃은 차나 담금주로 사용함. 약효; 당뇨, 당뇨합병증, 항암(자경경부암, 식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고혈압, 항염, 관절염, 위염, 폐렴, 대장염, 위, 소화, 복통, 폐,진통,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허리통, 근골, 대상포진,혈액순환, 혈관, 혈전,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혈관, 치매, 뇌졸중,마비, 수족냉증, 피부질환(외용), 아토피, 이질, 설사등에 효과. (갈퀴) ○ 갈퀴덩굴=팔선초=산완두=거거등이라 부린다. 주변 들판, 군락, 4각 줄기, 밑을 향한 가시가 남줄기가 곧추 서 있다, 줄기 마디에 잎은 6~8장이 돌려 남, 잎맥위에는 가시털,잎자루는 없고 줄기에 붙어 나며 약간 자주색, 어린순은 나물(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우린 후 사용), 잎,즙(+흑설탕) 또는 말려서 차로 사용함. 효능및 효과:항암(유방암, 유선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직장암, 피부암, 백혈병,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양성종양, 고혈압, 혈액순환, 고지혈,진통, 근육통, 골격통, 신경통, 소화, 심장,항염, 대장염, 폐렴, 자궁내막염, 이하선염, 중이염, 맹장염, 피부염,장염, 종기, 해열, 요로감염, 지혈, 어혈, 부종, 해독, 이뇨, 이질, 항산화, ○ 살갈퀴=야완두; 밭, 논둑, 들, 산 가장자리, 줄기는 4각,홍자색 꽃(안에 흰색이 약간), 줄기를 따라 잎이 마주남, 갈퀴나물과 잎이 비슷, 이용및 효능:순(나물, 녹즙사용), 열매(튀김, 밥으로), 전초는 말려서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함께 차로서 사용함. 항암(유방암, 자궁경부암, ), 식도암, 대장암,간, 간해독, 눈, 고혈압, 당뇨, 당뇨합병증(시력), 혈액순환, 혈전,진통, 무릎통, 관절통, 신경통, 항염, 관절염(차나 외용), 항균, 근육마비, 해독, 코피, 지혈, 이뇨, 화농성피부질환에 효과 있다고 알려짐./ 약초연구가 이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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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꽃보다 건강![포토]꽃보다 건강! 진주시 평거동 평거공원에 수천송이의 꽃무릇이 활짝 피었다. 시는 지난 2005년 국제건강도시 가입이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푸른도시 가꾸기,탄소중립도시,월아산 국가정원조성등 다양한 웰빙도시를 가꾸어 나가고 있다. 시민들은 공원내 만개한 꽃무릇 인근에 설치된 운동시설을 이용,꽃보다는 건강이 최고인듯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꽃무릇은 전북 고창의 선운사가 유명하다.남,중부권의 계곡이나 사찰 인근에 많히 자라고 있어나 최근에는 뜰이나 공원등지에서 쉽게 볼수 있다. 9월초 개화 하여 선홍빛을 남기며 알뿌리 식물 형태로 번식력이 강하다. 꽃이 먼저피고 잎이 나중에 자라 이듬해 5월이면 잎이 진다.꽃은 상사화와 비슷하지만 상사화는 잎이 먼저피고 꽃이 핀다. 이런탓에 꽃무릇을 때로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비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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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입추 국악공연과 함께 해보자"주말엔 전통 국악과 마당극 공연을 관람하며 지리산의 가을 느껴 보자" 경남 산청군이 전통국악과 마당극 공연으로 지리산을 찾는이들의 주말 가을을 맞이 한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양일간 관내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에서 마당극과 국악공연을 통해 지리산등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한다. 공연은 참여객들이 여행 시간을 고려해 주말을 통해 이뤄진다.동의보감촌의 경우 17~18일 이틀간 오후 2시 극단 큰들의 ‘찔레꽃’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찔레꽃’은 우리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동의보감 속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에는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전통 타악그룹 ‘아작’의 공연이 열린다. ‘아작’은 건국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사물놀이 총연출과 2010 상하이 엑스포 기업관 상설공연, 2012 대한민국-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공연, 2012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제 주빈국 초청공연, 김연아 갈라쇼 Festa on ice opening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타악그룹이다. 군관계자"어느듯 가을이 지리산에 찾아오기 시작 했다며 펼쳐질 공연은 지리산의 자연과 일상 속 모든 소리로부터 새로운 일탈을 꿈꾸는 재주꾼들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