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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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추진단 출범.경남 사천시가 시 통합30주년 맞아 기념사업 추진단을 출범 했다. 사천시는 26일 구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지난 1995년 5월 10일 통합으로 새로운 사천시를 출범한지 30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기념사업추진단을 출범 했다고 밝혔다. 추진단 출범은 통합 사천시의 그간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시민 및 사천문화재단,예총사천시지부등 위원회를 구성 했다. 기념사업이 관 주도의 획일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 전문가와 시민을 포함해 민간 주도형으로 이뤄질 계획으로 시민간의 유대감 형성이라는 가치 확립을 위해 통합 30주년의 의미가 담긴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간의 정서적인 통합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간의 불균형 해소와 시민간의 유대감 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통합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길에 추진단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의 출범은 지난 1994년 정부의 도농 복합형태의 새로운 시를 만드는 정부정책이 가시화되면서 구,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 이후 1995년 5월 10일 사천시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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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상공계 뿔났다!경남도 상공계가 우주항공청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재호)및 지역 상공계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제정’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개최 년내 통과를 촉구 했다. 상공계는 기자회견에서 "경남은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 핵심기능의 60~70%가 집약된 곳으로 경남 기업인들은 대한민국 그 누구보다 우주항공청 설립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법 통과 지연이 더이상 미룰수 없다고 밝혔다. 또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주요 국가들과 당당한 경쟁을 위해 우주항공청의 삼각체계의 완성이 시급한 이 때에 국내서는 유독 우주항공청의 설립만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과 관련된 그 어떤 이해관계도 국익에 앞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가 경제를 뒷받침해도 모자랄 판에, 국회가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가로막아 세계 각국의 우주경제 각축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만 뒤처지게 만들 지경이다”고 밝히고,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더 늦출 수 없고, 연내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28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의결해 주길 강력하게 호소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기자회견에 앞서 상공계는 여·야 원내대표 및 관련 상임위와 경남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우주항공청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지역의 목소리를 전하고 국가 미래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우주항공청 설립이 정쟁과 타협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으로 국회를 찾았다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은 불안감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서희영 사천시 상의회장은 “우주항공청의 설립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나라 우주산업 백년대계의 시작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실천이라는 대승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며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의 조속 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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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공무직근로자 신규 채용.경남 진주시가 2024년 공무직근로자 16명을 공개경쟁을 통해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환경공무직, 동물보호업무, 조리원, 국화재배 및 관리, 의료급여관리사, 아동복지교사 등 9개 분야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성별 관계없이 18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60세(정년) 미만이면 응시 가능하다. 채용시험은 1차 시험인 서류전형,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만 해당)과 2차 시험인 면접(인성검사 포함)으로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2과목으로 ‘지역사회의 이해’와‘한국사’이며,‘지역사회의 이해’는 진주시 지역현황 및 문화 등에 대한 일반상식이 출제된다. 올해부터 변경된 체력검증은 국민체력100 인증기관인 사천국민체육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측정한 체력평가서를 채용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평가항목은 20m 왕복 오래달리기, 좌·우 악력, 교차 윗몸일으키기(회),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cm) 등 4개 종목이다. 최종합격자는 1차 시험 점수를 합산하여 2배수로 선발한 후 2차 시험을 실시하여 1차·2차 시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원서는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3월부터 해당 부서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무직근로자 채용에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응시하여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공고는 26일부터 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행정과(055-749-8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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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사랑상품권 최우수기관 선정.경남 진주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의 활성화 정책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행정안전부는 2023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전국 19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평가에서 경남 진주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우수기관 평가는 시가 진주-산청상생상품권 발행과 진주형배달앱 활성화등 상품권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추진 등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으로 2년 연속 수상은 전국에서 진주시가 유일하다. 진주사랑상품권은 2019년 지류 1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760억 원의 발행규모를 유지했으며 모바일상품권 및 배달앱 전용상품권, 진주-산청상생상품권, 정책 발행 등 상품권 활용을 다양화하여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홍보와 가맹점 가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가맹점은 현재 모바일 21,000여개소, 지류 5,000개소로 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했다. 특히 시는 인근 산청군과 상품권(지류)을 공동발행해 전국 최초로 지역 상생에 나서 축제등에 판매를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마쳤다. 또 소비자의 결제 선택권 확대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하여 상품권정책 발행을 통해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결혼축하금, 임신축하금, 고향사랑기부제, 농업인 출산바우처 등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민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4년에도 진주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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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민일상생활 사업 신속 처리 한다.경남 진주시가 일상생활중 주민불편해소사업 해결을 위한 합동설계단 운영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시는 2024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읍·면·동 주민불편해소사업을 위한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는 마을 안길, 농업기반시설, 하천, 재해위험지, 하수도 시설,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관련 사업비가 66억원 수준으로 파악 했다. 시는 관련 사업이 210여건에 이른다며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발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했다. 사업은 본청 도시건설국이 주축으로 읍·면,동 공무원 30명을 투입,사전조사와 현황측량등 사전에 작성 검토 등을 거쳐 영농기 이전에 착공해 공사에 따른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정 신속히 집행 할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을 위해 사전조사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기준단가를 통일함으로써 설계도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신속한 주민불편 해소와 실시설계비 예산 절감은 물론,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업무 역량 강화에도 상당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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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노인일자리 대폭 확대.경남 진주시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폭 확대 모집 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보다 25%가 증가한 어르신의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맞춤 선택으로 투입예산만도 262억 원을 투입한다. 모집인원은 관련분야에 총 6544명으로 이는 진주시 노인인구의 9.8%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1개소 늘어나 총 5개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사회서비스형 일부와 시장형 사업은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정부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사업 유형에 따라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진주시 노인장애인과(☎749-849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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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통시장 환경 개선 완공.서부 경남의 주요 전통시장인 진주논개시장이 환경 개선으로 장보기 쾌적한 시장으로 탈바꿈 했다. 경남 진주시는 7일 ‘논개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완공한 사업은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착공 비로소 전통시장 내 환경개선이 완료 됐다. 사업은 시장내 길이 55m, 면적 466.79㎡ 규모인 아케이드 사업을 비롯 주변 정비 상권활성화 사업등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 하게 되었다. 앞서 진주시는 논개시장이 1962년 개설되어 60여 년의 역사를 이어 오는 진주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노후화된 시설 정비 및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0년에는 108면의 주차장을 확충했으며 이번 아케이드 사업으로 논개시장주차장 입구까지 아케이드 구역을 확장하여 날씨에 영향받지 않고 논개시장과 중앙상권에서 쾌적한 장보기를 할 수 있다. 차성수 논개시장상인회장은 “진주시에서 아케이드 사업 지원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상인회에서도 예전처럼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논개시장 아케이드 공사는 상인, 지역주민, 진주시가 합심해 만들어낸 성과물이며, 더욱 쾌적해진 논개시장이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중앙시장의 북편에도 아케이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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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딸기 맛 보러 오세요!"산청딸기 맛 보러 오세요” 경남 산청군과 산청군딸기연합회는 오는 9일 단성면 기산국악당에서 ‘2023 산청명품딸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산청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딸기 품종별 전시, 딸기 가공품 판매 등 산청딸기의 맛과 향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농업인 장기자랑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청딸기는 일교차가 큰 지역적 특성으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8회에 걸쳐 선정되는 등 해마다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산청군의 대표 소득 작목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딸기를 비롯해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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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뿌리 뻗은 진주관광문화!경남 진주시의 '진주문화관광콘텐츠'가 동남에에 뿌리를 뻗는등 세계적 확산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조규일 진주시장이 최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정ㆍ재계 주요 인사를 만나 진주 K-기업가정신 등 진주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산업을 알렸다. 이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와 30일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조시장 일행은 무하마드 압둘라 빈 자이델 사라왁 부지사 겸 국무부 장관을 만나 진주시 관광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조규일 시장은 마케팅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과 진주실크, 신선 농산물, 기계산업 등을 소개하고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진주시 기업인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조시장 일행은 12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가족기업 및 기업가정신 국제회의(ICFBE)’에 초청받아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국제회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총영사 등 10개국 70여 명의 가족기업 및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이 참여했고 행사에 참여하지 전문가 100여 명은 화상회의((Zoom)로 함께했다. 기조 연사로 나선 조규일 시장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은 경남 진주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그 덕분에 오늘날 삼성ㆍLGㆍGSㆍ효성 등 글로벌기업들이 탄생 하게 되었다고 세계시장에 당당히 말했다. 기조연설 후에는 조시장은 ICFBE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말레이시아 사라왁의 말레이시아대와 인도네시아 차이리의 프레지던트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시는 여기서 끊나지 않고 향후 말레이시아 쿠칭과 쿠알라룸푸르 현지 기업인 등을 만나 진주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산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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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우주 지식센타 건립한다.경남 사천시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조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30일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계 ‘사천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 부서 간부공무원들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는 ▲사천시 지역경제·산업 현황 및 개발 여건 분석 ▲지식산업센터 건립의 필요성 분석 및 입주 수요조사 ▲건립 시설규모 및 공간계획 등 기본계획(안) 제시 ▲경제성 및 파급효과 등 타당성 분석 ▲사천시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방안 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물을 토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위성개발혁신센터와 더불어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향후 항공제조업과 더불어 우주 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시 주력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의 생태계가 확장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작년 12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이후 위성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축으로 사천시가 선두 축으로 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