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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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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내우주항공산업 선도 하겠다.

진주시등 서부경남 미래 글로벌 항공수도 건설 박차. 관련 지원법안 마련 산업기반 핵심 기술개발 비젼 제시.

경남도가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관련산업의글로벌 우주강국 도약 및 항공우주수도건설을위한 미래 비젼을 제시 했다. 이는 경남도와 진주,사천시등우주항공산업 관련 지자체들이7일 사천시에서 개최된 K-우주항공 정책포럼서 밝힌 내용으로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경남도와 이들 자치단체들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차원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규일,박동식 진주,사전시장을 비롯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포럼은 경남도에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한 현실적 정책이나 미래를 대비해야할 비젼을 제시,국내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 역할이 경남도가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우주항공 정책포럼 정기 총회,경남도 비전 선포식, 정책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항공청을 품은 경남도의 우주항공산업 미래를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날로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육성에 경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도와 산·학·연등 12개 기관이 우주항공산업 협력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국내우주항공산업 미래를 위해 경남도가 글로벌 우주항공수도건설의 미래 비젼이필요 하며 이를 위한 산업육성기반 마련, 산업핵심 기술개발, 미래 신성장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이라는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전략도 제시 했다. 포럼 주제발표에 나선 명노신 경상국립대 교수등산,학,연관계자들은글로벌 우주항공강국 건설을 위한 경님도와 진주 사천시를 비롯 관련 기업등의 역할을 통해 우주항공청시대 산업의 대전환과 초석도 주문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청설립만으로는 미래를 위한 관련 대처가 부족 하다며 항공우주관련 지자체와 정부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관련법 마련과 예산,연구,개발,인력확보등 관련산업 기반조성등을 위한실질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지원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우주강국 도약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며 경남도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소상공인 스마트제조업 기술 도입지원.

10인미만 1452곳 스마트 기술 지원.

정부가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제조 공정에 자동화기기와 스마트 기술 도입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는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공인 4359곳이 지원해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한 뒤 맞춤형 솔루션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계장비와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급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책브리핑/경남연합뉴스

[신종사기]"켠테이너 공사현장사무실,농막 사기 판매 주의"

한적한 지역 설치물 타인소유 자신의 것 속여 판매. 설치현장,사진,장소공개 하며 전자 플렛폼 통해 접촉.

"아침에 공사현장에 출근해 보니 어제 되큰시 까지 놓여 있던 현장 사무실이 통째로 없어져 버려어안이 벙벙 했습니다" 보이스 피싱이나 검찰 금감원을 사칭한 금전요구 사기에 이어 이제는 공사현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사무실이나 농막등을 통째로 도난해 판매 해버버리는 신종 사기수법이 등장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경남지역에선 남의 공사현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 사무실과 농업용 농막등을 자신의 것이라며 속여 저렴하고 급히판매 한다며홍보 한뒤 이를사러온 소비자에게돈을 받고 사라져 버리는 신종사기수법이 등장 했다. 경남 합천군 소재 한 건설업자 K씨에 따르면 자신의 건설 공사현장에서 현장 사무실로 사용 하던 약 10평 규묘의 컨테이너 사무실이 통째로 감쪽 같이 사라져 버려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K씨는 당시 상황을 전날 퇴근시까지 사용 했던 현장사무실이 다음날 아침에 출근 해보니 통째로 없어지고 각종서류와 공사집기,인입된 전기와 수도 시설등이 널부려 있거나 절단된째 빈 공터만 남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 했다. 자료사진/본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 합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알려진 사기의 수법은 범죄자들이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치 자기소유인 것처럼 인터넷과 전자플렛폼을 이용해 판매한다고 허위 홍보한뒤 이를 사기인지 모르고 수백만원을 주고 구입후 A씨가 밤새 자신의 집으로 이동 해버렸기 때문에 사무실이 현장에서 사라 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바꿔말하면 A씨가 사기판매에 걸려 K씨 소유농막을 사실인줄 알고 구매해 자신의 설치 장소로 아무런 의심 없이 이동 설치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범인들은 판매 홍보영상물에는 현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사진과 영상,위치,장소,크기,모양등을 상세히 기록 마치 자신의 것처럼 홍보 하고 구입의사가 있는 사람에게 대포통장으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입금을 요구한뒤 가로채는 수법으로 이후 전화기등을 교체 인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 졌다. 황당한 것은 당초 소유주인 K 씨는 사라진 컨테이너의 행방은 파악해 되찾았지만 범인들에게 당한 A씨는 컨테이너 사무실 구입비용과 자신의 터에 이동한 화물비설치 비용과 다시 원 소유주 k씨에 돌려 주어야 하는 이동비,설치비등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은 황당함을 당했다. K,A씨는"보이스 피싱등 다양한 사기가 판치는 세상사지만 이런 황당한 사기 수법으로 당하리라 상상도 해보지 못해 봤다,며 너무나 자연 스럽고 의심치 못하는 사기 수법이었다며 반드시 확인하는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최신 신종 사기 수법으로 컨테이너 사무실과 창고, 농막등이 건설 현장이나 과수원등 비교적 인적이 자주 찾지 않은 야외에 설치된점을 이용 대낮에도 자연스럽게 도난해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며 자주찾아 관리 하는게 중요 하며 구입시실 소유주가와 판매자를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막을수 있다"고밝혔다. .

[문화]'진주 이성자 화백 국제 비엔닐레에 펼쳐다!

고향 진주 그리며 타국생활에서 겪은 삶 노래.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공식 병행전시.

경남 진주시가 낳은 세계적 화백 이성자씨가 국제 미술전에 참가 하기 위한 전초전이 진주시에서 개최 된다. 진주시와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은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화백의 손길을 다듬은 그림을 기획전시 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의 주제는화백의 유소년시절 부터 장년시절까지 고국에서와 해외를 다니기 까지 늘 고향을 "별"로 표현한 '또 하나의 별'을 선보인다라는 컨셉으로 정했다. 게다가 전시는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미술전(Biennale Arte)’의 공식 병행 전시인 '이성자 지구 저편으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왼쪽)등 시민,미협관계자들이 20일부터 열린 이성자 화백 전시전을 둘러보고 있다. 전시 첫날엔 조규일 시장과 시민,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회원 및 회원들로 전시장을 참관하여 화백의 작품을 관람하고 그속에서 엿볼수 있는 인생의 삶,인연,예술의 의미를 가지는 시간이 었다. 더욱이 이날은 진주에서 열리는 거장의 작품들이 선뵈였고 작가가 초기 세계를 구축하는 데 바탕이 되었던 모국에서의 삶과 그리움을 비롯 그로부터 축적된 개인의 결혼 생활에부터 중,장년기,타국 생활에서 겪은 서사를 담았다. 그런만큼 전시는 1부는 생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 생명과 존재의 의미가 담긴 시기의 작품을 선보여고 2부는 한국에서 작업한 도자기 작품을 소개하고 3부 에서는 불교 중생들과 작가의 장남과의 노래 함을 엿볼수 있도록 꾸며 졌다. 작가가 참여할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공식 전시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아르테노바(ArteNova)에서 약 6개월동안 개최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계 최대 미술 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에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이 선정되어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를 기념하여 이성자 화백의 고향인 진주에서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에 대한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뜰주유소 업계 유가인상 무관 저렴히 공급 한다.

세계적 유가 인상에 따른 국내 유가가 인상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알뜰주요소 업계가 전체 주유소 판매가격 대비 리터당 약 30원~40원 인하된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석유가격 인하에 적극 협력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업계, 기관과 함께 석유제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석유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전했다. 산업부는 알뜰공급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과 알뜰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분석하며, 알뜰주유소 정책의 취지에 맞춰 국민에게 보다 저렴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서초구 만남의광장 알뜰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최근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지속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는 리터당 1670원대, 경유는 155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석유가격 상승에 따라 국민 물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국내 석유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정유업계와 알뜰업계 등과 유가상승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는 유가상승 시기를 활용해 일부 주유소에서 석유가격을 과도하게 인상을 하는 행위가 없는지 분석했다. 아울러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분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도매가격),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소매가격)을 비교해 국제가격 인상분 대비 초과 인상한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고 업계에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이에 정유업계는 석유제품 공급가격과 직영주유소 판매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국민부담 완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석유제품은 국민생활의 필수재인만큼 민생 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석유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업계에서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석유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연내 알뜰주유소 40개 추가 선정 작업을 추진 중이고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운영, 주유소 특별점검 시행 등 가격안정 정책을 지속 실시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 석유산업과/경남연합뉴스

경남지역 22대 총선 당선자.

11일 오정 01시 기준 국힘13 민주3. 진주갑 박대출/진주을 강민국. 사천하동남해 서천호/거창함양산청합천 신성범. 통영고성 정점식.밀양의령창녕함안 박상웅.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 진주갑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63)가 당선되는등 경남지역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 났다. 11일 오전 01시 현재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경남지역의 개표율이 92.25%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총의석 16곳 가운데 국민의힘이 13석 더불어민주당 3석이 당선 될것으로 예측 했다. 박대출 후보는 개표율 88.78%로 진행중 59.44%를 얻어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가 40.55%를 얻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또 경남 진주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민국(53) 후보도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박대출(진주갑) 강민국(진주을) 서천호(사천,남해,하동)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또한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성범(60) 후보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중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당선자들은 한결 같이 "국민을 대변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이끌어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세대·계층을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발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남지역 당선자의 정확한 득표 집계는 개표가 완료 되는 11일 오전 2시께 이후에 확인될것으로 예측하고 이시각 현재 창원의창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김종양 후보와 정점식(통영고성) 박상웅(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기획특집]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이렇게 관리 하자!

꽃향기 기쁨 선사 동시 알레르기 불편 시작. 잘 관리하면 불편감 최소화.

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오는 꽃향기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의 시작을 알리기도 합니다. 본지는 질병청의 도움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불편감을 최소화하면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 증상,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 알레르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가 눈이나 코로 들어왔을 때, 면역 시스템이 해로운 물질로 잘못 인식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겨우내 잠들었던 식물들이 봄이 되면서 깨어나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면서 꽃가루를 대량으로 방출합니다. 또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은 꽃가루를 널리 퍼뜨려 사람들이 꽃가루에 더 많이 노출되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철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는 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삼나무가 있으며, 꽃가루는 4~6월 초까지, 제주도에서는 2~4월 초까지 공기 중에 날립니다. 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키는 꽃가루는 작고 가벼우면서 건조해 바람이 꽃가루를 옮깁니다.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 진달래, 벚꽃은 나비나 벌과 같은 곤충이 꽃가루를 옮기므로 대부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증상 꽃가루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감을 줄 수 있지만,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로 증상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맑은 콧물 - 코막힘- 재채기 - 눈, 코, 입, 귀의 가려움 - 눈의 충혈과 눈물 - 피로감 예방과 관리 방법 1) 꽃가루가 심한 시기 확인하기 꽃가루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열쇠입니다. 봄철에는 생활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해, 꽃가루가 심하지 않은 때에 야외 활동을 계획함으로써, 알레르기로 인한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는 꽃가루농도위험지수를 지역별로 4단계로 분류해 단계별 대응요령을 안내합니다. 꽃가루농도위험지수는 기온, 풍속, 강수, 습도 등의 기상 조건을 분석해 꽃가루농도를 예측하고, 그로 인한 알레르기질환 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한 것입니다. 4~6월에는 참나무와 소나무, 8~10월에는 잡초류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는 주요 도시 8곳의 꽃가루 달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달력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13종 식물*에 대해 꽃가루 날림 정도를 4단계로 구분해 안내합니다. * 13종 식물 : 오리나무, 측백나무, 자작나무, 개암나무, 참나무, 느릅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잔디류, 돼지풀, 환삼덩굴, 쑥 2) 실내 환경과 생활 습관 관리 실내 환경을 조절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봄철을 더욱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실내 공기 정화 : 창문을 닫고, 헤파필터(HEPA 필터)*를 장착한 공기정화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 중의 꽃가루를 제거합니다. 실내 환기가 필요한 경우 꽃가루농도가 낮은 시간을 선택하여 짧은 시간 동안 환기합니다. * 헤파필터(HEPA 필터) :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로 미세먼지까지 걸러줌 ▲ 실내 청소 : 주기적으로 실내 바닥, 침구류와 가구를 청소합니다. ▲ 침구 세탁 : 침구류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섭씨 60도 이상의 온수로 세탁합니다. ▲ 야외 활동 시간 조정: 꽃가루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간대인 늦은 오후나 비가 온 직후에 야외 활동을 계획합니다. ▲ 마스크 착용 : 외출 시 마스크, 안경이나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하여 꽃가루 흡입과 접촉을 줄입니다. ▲ 옷 털기 :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을 털어 외부의 꽃가루를 실내로 들이지 않습니다. 현관에 겉옷을 보관하는 상자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 개인위생 :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옷을 바로 갈아입고,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샤워해 침구에 꽃가루가 묻지 않도록 합니다. 3) 치료 환경과 생활 습관 관리로도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 세척 : 생리식염수로 비강을 세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지시된 방법대로 올바르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히스타민제 :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분비되는 히스타민을 차단해 증상을 감소시킵니다. ▲ 코 스프레이 : 코 막힘을 완화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습니다. ▲ 점안액 : 눈의 가려움, 충혈, 눈물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뿐만 아니라 여러 계절에 걸쳐 많은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일반적인 건강 문제입니다. 하지만, 알레르기의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히 예방·관리한다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농도가 높은 시기를 확인하고,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도록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관리 방법의 실천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자료출저 국가건강포털 경남연함뉴스

경남도 봄철 농작물 생육피해 우려 철저 관리 당부.

잦은 강우 저온으로 인해 착과 및 냉해 우려 당부. 함안,밀양시,하동군등 수박 멜론및 매실 농가 주의.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재난지원금 지원.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남부지역의 잦은 강우로 농작피해가 잇따르자 경남도가 긴급 피해 현장 확인 및 관련 작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원등 대책에 나섰다. 경남도는 최근 하동군의 매실 농가와 밀양,함안지역의 수박농가에 대한 농작물 생육 상태등의 피해가 잇따른다는주민 여론에따라박원수 경남도지사등 도 관계자등이 현장확인에 나섰다. 도의 이같은 현장확인은 해빙기가 풀리는 봄철임에도 남부권에 잦은 강우와 저온이 지속됨에 따라 생육시 접어든 꽃눈의 화아분화와 열매수정등에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이를 현지 파악 대책마련을 위함이다. 농작물 피해는 수박농사가 주를 이루는 함안,밀양시 지역과 하동군의 매실 농가 현장들로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육저하나 꽃수정 결핍,병충해 증가 등으로 파악 됐다. 현장을 둘러본 박완수 도지사는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을 격려하고 피해 농가들에 대한 구제 차원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농가경영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및 경남도 농업 관계자들이 도내 한 수박농가를 방문 봄철 영농 피해 현장을 점검 했다/사진 경남도제공 함안 밀양시의 경우 지난해 늦 겨울 부터 최근 봄 까지 평년 대비 90밀리 이상 강우량이 늘어 난 것으로 알려 졌다. 일조량의 경우도 평년 대비 60시간 이하로 떨어져 작물의 수정 불량과 꽃 눈및 열매 형성의 착과률이 저조 하고 병해충 발생 증가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예상 된다. 특히 하동군의 주요 농가의 주산품인 매실농가의 경우 개화가 한창인 3월초 부터 최근 까지 잦은 강우와 예년보다 2~3도 낮은 저온기온으로 인해 열매 수정의 불랼과 냉해 등도 우려 했다. 한편 경남도는 봄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인해 꽃눈수정과 열매 착과현상에 피해와 냉해가 우려 된다며 각 지자체는 철저한 주의 당부를 요청 했어며 피해가 우려된 수박·멜론,깻잎농가에 대해 작물생육을 위한 영양제 구입비 16억 원을 우선 지원하고 하동군등에 대해서는 작물의 피해 현황과 현지 실태를 점검토록하고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할 계획이다. 더불어 일조량 부족에 따른 피해가 재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해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등 재난지원금이 지급할 수 있도록 긍정적 검토에 들어 갔다. 경남도 관계자는"피해 농가들에겐 현지 확인을 통해 농작물 피해 현황 파악과 신고 접수와 현장 조사를 통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지원금을 농가에 신속하게 지급하고 농가들의 융자 상환기간을 최대 1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규모가 1270ha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조사가 마무리되면 40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농가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정부 전공의 복귀 의대교수 사직 국민위해.

국민이 우선 의사들 집단 행동 수차례 자제 요청. 전공의 복귀시 업무개시명령 위반 최대한 보호. 잔류 의대교수 괴롭힘 강력한 법적 대은.

의사 전공의들의 장기적 집단사태 사태로 국민과 의료계 전반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자제 하고 복귀할 경우 업무개시명령의 처분을 충분히 고려 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미복귀 전문의에게 “본 처분이 이루어지기 전 의견 제출 과정에서 복귀와 계속적인 근무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에는 처분 시에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에 대화를 제안한 의대 교수들에게는 “대화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면서 일시와 장소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대화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면서“지금 즉시 소속된 수련병원으로 복귀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한시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의사로서의 소명을 다해 달라”면서“정부는 전공의 처우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전공의가 장래 핵심적 전문 의료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정책브리핑 /뉴스1 박 차관은 의대 교수들에게 “이제는 정부와 함께 의료개혁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방안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더 좋은 대책으로 구체화되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의료 현장을 지키면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제자들에게 더 나은 근무여건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은 언론을 통해 정부에 대화를 제안했고, 22일 전국의대교수 비대위에서는 대화 중재에 나서기 위한 모임을 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박 차관은 “대화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의과대학 비대위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 조건 없이 대화할 것으로, 일시와 장소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박 차관은“일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 교수 명단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전공의와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들의 존경을 받아온 교수님들이 환자의 곁을 떠난 전공의들과 마찬가지로 환자의 곁에 남은 교수님들을 괴롭히고 집단 따돌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박 차관은“정부는 이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문제의 상황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며, 환자에 곁에 남기를 원하는 교수님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의대 교수님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환자의 곁을 지키고 싶어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정부는 여러분들이 환자 곁에 남아 의사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5)/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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