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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복합문화도서관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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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도서관 탈피 문화 체육,여가 활용겸비.
    1만 1266.6㎡ 연면적 지하 1층, 지상 4층 규묘.
    사업비 643억원 최고 시설 수준 2026 준공 예정.

    문화와 체육 도서관을 겸비한 복합문화도서관이 경남최초로 진주시에 건립 하게 됐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25일 경남진주시혁신도시내에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 사업에 들어 갔다.

     

    복합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기존의 도서관 형태에 벗어나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문화와 체육,도서관 기능을 갖춘 시설로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선뵈인다.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본격 추진 (6).jpg
    25일 경남진주혁신도시에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 조규일 시장(왼쪽)등 관게자들이 참석 축하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그 규묘 만큼이나 시민과 각계의 찬사로 LH가 사업주체인 만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 했다..

     

    사업 경과보고에서 지난 2018년 12월 경남도와 진주시, LH, 경상남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여 정부와 정치권의 협력으로 643억원의 예산확보등이 순조롭게 진행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문화·체육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청각실,청소년특화공간,수영장,전시실,카페,다목적공간등 복합공간으로 1만 1266.6㎡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규묘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복합문화도서관은 향후 경남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문화·교육을 주도하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역할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활성화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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