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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일 행정 및 공공기관 주민 제동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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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사안일 행정 및 공공기관 주민 제동 걸릴듯!

민간인 주민감사 역할 기대.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 본격 활동.

공직사회와 공공기관들의 무사안일한 업무수행과 공직자들의 안일한 활동이 민간인 감사위원들의 눈 밖을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총재 홍순태)는 최근 전국 광역시도 본부장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워크샾을 열고 일부 공직자들의 무사안일한 업무와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활등이 사회적 문제를 초래 할수 있다며 적극적인 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주민감사청구를 통해 주민들의 권리와 공동체의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는 공익적 역핳이 되도록 주요 업무를 수행 하는 민간 단체로 국내서는 처음으로 행정 안전부가 인허가를 인정한 민간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 일부 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등의 공직자들이 사업의 선정 수행과정이나 예산의 확보 집행과정에서 불필요하고 방만한 무사안일한 태도가 초래할 우려도 없지 않다며 이를 철저히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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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 전국,시도 대표들이 회의를 통해 협의회 활성화및 역할을 다짐 하고 했다/사진 협의회 제공

 

 또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과 예산집행,관련 공직자들의 공무수행등이 타당성과 함께 실질적으로 운영 되고 있는지도 들여다 볼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협의회의 역할등 적극적인 활동과 홍보 캠패인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바람직한 이웃과 행복한 삶을 위한 계층간의 갈등과 소외해소 특정단체나 이익 집단을 위한 특혜성 행정운영등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강력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협의회는 현재 주민들의 삶의 대변을 위한 주민소환제등 관련법등이 마련되어 있어나 절차나 과정이 복잡하고 실질적 참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주민들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에 나서 겠다는 입장이다.

 

홍순태 협의회 총재(법학박사)는"지방자치제가 시행 된지도 상당한 시간과 세월이 지났지만 실질적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가 일선 행정에 전달되어 개선되는 현상은 부족 하기 이를데 없다,며 '더 이상 방치 할경우 미래의 후손들에게 그 빚을 고스란히 물려 주게 되므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나서야 할때"라고 밝혔다.

 

또 전국 처음으로 시행된 민간 협의체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도 중요 하다며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에 빠른 시일내 조직과 인력을 정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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